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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징계 검토에 홍준표 나흘 만에 사과…당은 여전히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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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로 인명 피해가 컸던 지난 주말, 골프를 쳐 논란이 된 홍준표 대구시장이 결국 나흘 만에 사과했습니다. 국민 정서를 고려하지 못해서 송구하다고 했는데, 당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홍준표/대구시장 (지난 17일) : 벌떼처럼 덤빈다, 그런다고 해서 내가 무슨 거기에 뭐 기죽고 잘못했다 그럴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