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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도울 수 있어서 감사" 손길 쇄도…민관군 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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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 때문에 모두가 힘든데도 피해 지역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군과 경찰은 물론 자원봉사자들도 나서서 크고 작은 힘을 보탰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복구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비가 그치자 직장인 자원봉사자들이 수재민을 도우러 달려왔습니다.

흙탕물을 뒤집어쓴 주방용품 등을 쉴 새 없이 밖으로 빼내고 빗자루로 진흙투성이가 된 바닥을 쓸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