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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다리 건너던 60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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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가 이어진 울산에서도 밤사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실종됐고, 도로가 파손되는 등 시설물 피해도 적지 않았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온통 흙탕물로 변한 강에 불빛을 비추며 수색 작업에 나선 구조대원들.

어제(18일) 저녁 7시쯤, 잠수교를 건너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