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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밤 사이 불어난 하천에…울산 1명 실종 · 대전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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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타까운 소식이 또 있습니다. 밤 사이 울산과 대전에서 하천 물이 불어나면서 사람이 휩쓸렸습니다. 울산에서 60대 남성이 실종됐고, 대전에선 1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세차게 흐르는 하천 위에 119 소방대 보트가 띄워져 있습니다.

어제(18일)저녁 7시쯤, 울산 울주군 남창천교 근처에서 다리를 건너던 61살 남성 A씨가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