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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현역 미군 JSA 통해 월북…북 신병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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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군 병사 한 명이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견학을 하다가 돌연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갔습니다. 유엔사는 현재 북한이 이 미군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8일) 오후 경기도 파주 남북공동경비구역 JSA에 외국인 관광객 여러 명이 안보 견학을 목적으로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