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중학교 복싱부 코치가 학생들 때려"…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의 한 중학교 복싱부 코치가 학생 선수들을 때렸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3일 인천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A 군 등 복싱부 학생 2명의 부모로부터 "50대 복싱부 코치가 아이들을 때렸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모는 "코치 B 씨가 훈련을 게을리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얼굴을 손으로 때리고 귀를 잡아당겼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군 등 피해 학생 선수와 코치 B 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