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여성우선주차장'이 14년 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서울시내 여성 안전을 위한 우선주차장 주차구획을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으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긴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오늘(18일) 공포 및 시행이 되는데요.
이에 따라 기존 여성우선주차장 명칭은 앞으로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에는 여성이 이용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임산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로 확대되는데요.
서울시내 여성 안전을 위한 우선주차장 주차구획을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으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긴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오늘(18일) 공포 및 시행이 되는데요.
이에 따라 기존 여성우선주차장 명칭은 앞으로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에는 여성이 이용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임산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로 확대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