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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낮은 자세로 소명" 밝혔지만, 입시 비리 혐의 거듭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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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심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어제(17일) 법원에 나왔습니다. 조 전 장관은 법정에 들어서기 전 "낮은 자세로 소명하겠다"고 밝혔지만, 자녀의 입시 비리 혐의는 여전히 부인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심 첫 재판에 앞서 "다시 한번 송구하다"며 "낮은 자세로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