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7일) 저녁 8시 10분쯤 침수 사고가 난 인근 하천변 농경지 부근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습니다.
마지막 실종 신고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희생자의 시신이 지하차도 밖에서 약 200m 떨어진 도로변 풀숲에서 발견된 점을 고려해 내부 수색은 종료하지만 외부 하천변과 논, 밭 등에서 수색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