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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부산대병원 파업 장기화…시민 피해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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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본원에 노조원 1천5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산별 총파업은 종료됐지만 개별적으로 현장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임은희/보건의료노조 부산대병원지부 노조원 : 갈등·파국이냐 상생·발전이냐는 병원 측의 태도에 달려 있다.]

노조는 사측과 인력 충원 등을 놓고 끝장토론을 제안했지만 타결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용역직원 5백여 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놓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