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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쟁서 다리 잃은 것" 간청…우크라 군인 결국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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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전쟁서 다리 잃은 군인 쫓아낸 항공사'입니다.

목발을 짚은 남성이 항공사 승무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다리를 잃은 우크라이나 군인인데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비행 예정이던 항공기에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승무원이 비행 중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건강 상태로는 탑승할 수 없다며 남성의 탑승을 제지한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