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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한은 "고소득 비중 높지만…가계대출 연착륙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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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계부채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고소득층의 비중이 높아서 금융 불안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습니다. 하지만 경제 안정을 위해서 정책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5%였습니다.

주요 43개국 가운데 스위스, 호주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