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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경기지역 일부 병원이 지난주 총파업에 이어 내주에도 개별 파업에 나선 17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조합원들이 전면 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아주대의료원지부와 한림대의료원지부는 각각 오는 17일과 18일부터 전면 파업에 나선다. 국립교통재활병원지부는 이미 지난 15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상태다. 2023.7.17/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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