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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거센 물살, 수압 낮추는 게 관건"…오송 지하차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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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청주 오송읍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현재 수색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아직 본격적인 수색작업은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물막이 작업과 배수 공사 등 준비 작업부터 먼저 진행되고 있는데요.

물막이 작업이라는 건 말 그대로 구천에서 지하차도로 물이 더 유입되지 못하도록 벽을 쌓는 공사를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