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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6호선 청년' 만나 격려한 서울시장…후일담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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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열차 내에서 다른 사람의 토사물을 묵묵히 치워 화제가 된 청년이 서울시장을 만났는데요, 서울시장이 이 청년을 만난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청년을 만났다"며 "할 수 있어서 했던 일이었다고 오히려 겸손하게 말하는 청년의 고백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