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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붙였는데" "한순간 물거품"…귀농 꿈이 참담한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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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에서도 피해가 가장 큰 곳이 예천입니다. 그중에서 한 마을을 저희 취재진이 다녀왔는데요. 귀농인들이 많이 모여 살던 곳입니다. 인생 2막을 꿈꾸며 꾸린 터전이 참혹한 현장이 돼 버렸고 귀농 부부 가운데 남편이 숨진 안타까운 사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소백산 자락에 자리 잡은 경북 예천의 한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