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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미호강 위험한데 통제는 없었다…기관들 책임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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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제는 또 있습니다. 비는 막을 수 없었어도 당시 지하차도로 차들이 들어가는 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막지 않았고 현재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이 역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계속해서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차도 한쪽으로 흙탕물이 밀려들고, 거센 물살에 주춤하던 차량이 가까스로 현장을 벗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