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중대본 "폭우로 33명 사망 · 10명 실종"…인명피해 커질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부지방 등에 내린 집중 호우로 지금까지 33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정부가 잠정 집계했습니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 고립된 피해는 제외한 수치인데, 오늘(16일) 오전부터 실종자들이 숨진 채 발견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은 이번 폭우로 오전 11시 기준 33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집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