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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흙탕물이 폭포수처럼…침수 지하차도에 차량 15대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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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비가 내린 충청과 경북 등 중부지방 곳곳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속출해 큰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26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강둑이 터지면서 침수된 충북 청주 오송읍 지하차도에서는 1명이 숨지고 최소 1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는데, 차량 15대가 아직 고립 상태입니다.

먼저,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