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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안정성 문제 없다지만…'대체재' 찾는 식품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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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제로설탕을 두고 논란이 많죠. 세계보건기구가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물질이긴 하지만 안전하다"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결론을 냈습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정도로는 별 문제가 안 된다는 건데, 소비자 불안이 커진 만큼 업계는 아스파탐을 빼거나 다른 감미료로 대체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