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윤, 폴란드 '무명용사의 묘' 헌화…"국빈급 최고 예우"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독립을 위해 전사한 이들이 묻힌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습니다.

외국 정상이 폴란드를 공식 방문하면 이곳을 찾아 헌화하는 것이 관례라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기마대의 호위를 받으며 의전 차량을 타고 묘에 도착했습니다.

이어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 끝에 묘에 헌화하고 묵념했으며, 방명록에 서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 의전장으로부터 무명용사의 묘가 가진 역사적 의미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의장대 분열을 참관했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국민의힘 신원식·장동혁 의원 등이 동행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