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 도심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가로막는 기습 시위를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전장연은 오늘(13일) 아침 8시쯤 서울 혜화동로타리 버스전용차로를 10분가량 막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장연을 폭력 조장 단체로 몰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이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자, 전장연은 버스정류장 앞 인도로 올라갔습니다.
이후엔 보행 신호가 파란불일 때만 횡단보도로 내려가 오 시장을 규탄하는 시위를 추가로 10분 정도 진행하다가 자진 해산했습니다.
전장연은 어제도 서울 종로1가 버스정류장 앞 중앙버스전용차로에 10분가량 앉아 시내버스를 가로막는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퀴즈 이벤트] 매주 550명에게 커피 쿠폰을 드려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전장연은 오늘(13일) 아침 8시쯤 서울 혜화동로타리 버스전용차로를 10분가량 막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장연을 폭력 조장 단체로 몰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이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자, 전장연은 버스정류장 앞 인도로 올라갔습니다.
이후엔 보행 신호가 파란불일 때만 횡단보도로 내려가 오 시장을 규탄하는 시위를 추가로 10분 정도 진행하다가 자진 해산했습니다.
전장연은 어제도 서울 종로1가 버스정류장 앞 중앙버스전용차로에 10분가량 앉아 시내버스를 가로막는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퀴즈 이벤트] 매주 550명에게 커피 쿠폰을 드려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