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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정치쇼] 박지원 "尹, 기시다에 3개 요구사항? 방류 전제 · 인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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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은 대한민국 대통령, 방류 인정은 日총리가 할 일
- IAEA ALPS 검증 안 해, 전문가가 위험도 검증해야
- 北 ICBM 예상했다, 내년 바이든 재선 방해하는 것
- 김정일이 DJ에게 "대한민국" 부를 땐 존중의 의미
- 강대강 상황 김여정의 "대한민국"은 호전적 태도
- 한반도 문제 美日에 운전석·조수석 내주면 尹의 자리는?
- '명낙회동' 폭우 연기? 잘한 일, 빨리 만나 대여투쟁해야
- 강성당원의 분열 쌓는 말…尹이 바라는 민주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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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7월 13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김태현 : 오늘 두 번째 이너뷰는 이분과 함께합니다. 거물 중에 거물, 정치 9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고문입니다. 외교안보 이슈부터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어제 리투아니아에서 한일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만났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의 요구사항이 세 가지가 나왔어요. IAEA의 발표내용은 존중하는데 첫째, 방류 전 과정의 어떤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라. 둘째, 방류과정에 우리 측 전문가를 참여시켜라. 세 번째, 방류의 위험도 높아지면 즉각 방류를 중단하고 우리에게 알려달라. 이렇게 세 가지를 요구했거든요. 거기에 기시다 총리는 알겠다, 만약에 방류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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