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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달리던 차 앞에 갑자기 뛰어든 말…"3,900만 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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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갓길에서 달리던 말이 갑자기 차 앞으로 끼어들어 사고가 났는데요.

과실 적용에 대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 전문 유튜브 채널에 전해진 사연입니다.

사고는 지난해 2월 26일 경북 칠곡군의 한 국도에서 발생했는데요.

차주 A 씨가 제보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해당 국도는 중앙 분리대가 있는 편도 2차선 도로로, 당시 갓길에서 달리던 말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갑자기 주행 중인 2차로로 들어와 A 씨의 차량과 부딪히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