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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슈 로봇이 온다

현관 출입문 로봇화를 위해 스마트도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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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수특허대상] 휴림KSD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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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이 우리 집 문을 자동으로 열어 주고, 보안성을 갖춘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안전할까?”

휴림KSD는 휴림로봇과 스마트도어 전문회사인 KSD가 함께 만든 회사로 “DOOR도 로봇화할 수 있다”라는 모토로 스마트 도어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 없는 발상으로 접근해 ‘개선된 통신방식을 활용한 스마트도어 제어방법, 장치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공동주택에 사용되는 출입문 중 공동현관 자동문 및 현관문 DDL에는 블루투스(BLE) 통신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휴림KSD에서 개발한 스마트 도어 제어 시스템은 UWB 무선 통신을 적용하여 통신 방해, 통신 가로채기, 해킹 등을 방지하고 거리를 조절하여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휴대폰만 있으면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출입이 편리하다.

휴림KSD는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및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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