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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한 환자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 예고 선전 현수막 너머로 '산별 총파업 투쟁 전야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각 병원과 정부가 실질적이고 전향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예고한 대로 13일 오전 7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2023.7.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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