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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파업 앞두고 진료 차질 현실화…정부, 파업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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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속한 보건의료노조가 내일(13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일부 병원에서는 진료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조가 요구하는 인력 충원 대책 등을 이미 추진 중이라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복지부는 조금 전 파업에 참여하는 상급종합병원장들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비상진료대책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