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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산림청 I LOVE WOOD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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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국제뉴스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1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생활속 목재 이용 실천을 위한 ‘I LOVE WOOD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목요언론인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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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1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생활속 목재 이용 실천을 위한 'I LOVE WOOD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님의 추천으로 오늘 'I LOVE WOOD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는데 'I LOVE WOOD 챌린지'는 일상에서 목재를 사용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일임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목재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자원으로, 목재를 이용하는 것은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인 만큼 우리 일상의 작은 것에서부터 목재 제품 사용이 늘어나길 소망한다"며 "나무명찰, 나무명패, 나무명함집, 나무컵 사용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림을 건강하게 순환시켜 지속가능한 지구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I LOVE WOOD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일상의 작은 변화인 목재 이용 실천에 동참해주실 분으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님과 최석화 대전여성경제인연합회장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6월1일 남성현 산림청장을 시작으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상무,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9월말까지 계속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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