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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D리포트] 라스베이거스 고급 호텔방서 5시간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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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고층부에서 창문이 깨져 밖으로 쏟아져 내립니다.

느닷없이 쏟아지는 유리 파편에 1층 야외 수영장에 있던 사람들이 황급히 대피합니다.

[ 어서 나가세요! 수영장에서 나가세요! ]

깨진 창 밖으로 TV와 각종 집기들도 마구 내던져져 떨어집니다.

[ 여기 있어요! 헤어 드라이기를 집어던지는 것 같아요. ]

현지시간 11일 오전 9시쯤,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심부에 있는 대형 호텔 시저스 팰리스 21층 객실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