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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세쌍둥이 어미 소, 1년 만에 또 쌍둥이 출산 "복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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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 쌍둥이를 출산한 어미 소가 1년 만에 다시 쌍둥이를 출산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쌍백면 운곡리 이장 이순호 씨, 이순호 씨의 농장에서 암소 '쌍복이'의 쌍둥이 출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쌍복이'는 지난해 6월 8일, 암송아지 세 쌍둥이를 출산해 관심을 받은 바 있었는데요.

1년 만에 다시 암송아지 쌍둥이를 출산한 것입니다.

세 쌍둥이가 무사히 태어날 확률도 희박하지만 연이어 쌍둥이까지 출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