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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실시간 e뉴스] "소방서 혐오 시설" 잇단 민원…그러자 한 주민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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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119안전센터에 최근 소방차의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다는 민원이 접수돼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에 한 주민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제(11일) 경기도청 민원실 출입구 앞입니다. 컵라면 25상자와 익명의 기부자가 남긴 편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자신을 수원 광교 주민이라고 밝힌 이 기부자는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로 119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