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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미 "북, 공해상 비행기 격추 위협 무모"…한반도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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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미국 정찰기가 배타적 경제 수역 상공을 침범했다며 격추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미국이 다시 반박에 나섰습니다. 배타적 경제 수역 상공을 비행하는 건 국제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국무부는 국제적 공해상을 비행하는 항공기를 격추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은 무모하고 무책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