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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에 첫 '극한 호우' 발령…시간당 72mm 넘는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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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일) 서울 일부 지역에 사상 처음으로 '극한 호우'를 알리는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 됐습니다. 시간당 70mm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시 곳곳이 멈췄습니다. 폭우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중단됐고, 아파트 단지와 길이 물에 잠기는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첫 소식, 사공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창 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굵은 장대비가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