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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나이트라인 초대석] 1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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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년 만에 우리나라 무대에 올라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3개월간 부산에서 그 명성을 확인하고 열흘 뒤 서울에 상륙합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2일)은,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바리톤 김주택 씨와 함께합니다.

Q.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데뷔…소감은?

[김주택/성악가·뮤지컬 배우 : 먼저 뮤지컬 첫 데뷔작을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그것도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서울 공연에 앞서서 먼저 부산에서 관객들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정말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데요. 그 뜨거운 열정과 환호 덕분에 부산 공연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한 공연 나날이었고 그리고 또 앞으로 있을 서울 공연에서도 긴장되고 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