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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북, 미군 정찰기 또 위협…도발 명분 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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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이틀 연속 담화를 쏟아내며 미군 정찰기에 관한 군사위헙을 이어갔습니다. 주권이 미치지 않는 경제 수역 상공을 침범했다면서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데, 열병식을 앞두고 도발 명분을 만드는 걸로 보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이 어제(10일)와 오늘 세 건의 담화를 연달아 내며 미군 정찰기에 대한 군사위협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