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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나토, 11개 분야 협력 강화…한일 정상회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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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사무총장을 만나 11개 분야에 걸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리투아니아 순방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은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대서양과 인도 태평양의 안보가 서로 분리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