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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형 추모 시위하다 연행된 동생…또 '과잉 진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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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경찰이 쏜 총에 알제리계 소년이 숨진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흑인 청년이 과잉진압을 당해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7년 전 경찰에 체포됐다 숨진 형의 추모시위에 갔다가 벌어진 일로, 프랑스 안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들이 흑인 남성을 붙잡고 거칠게 쓰러뜨립니다.

바닥에 눌러 제압하고는 수갑을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