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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파업 앞두고 암환자 수술 100건 취소한 국립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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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와 함께 국립암센터도 예정돼 있던 암환자 수술 100여 건을 취소했습니다. 파업이 시작되면 수술 이후 환자들의 입원 관리가 어렵다는 건데, 지금으로서는 노조와 병원 측의 협상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불안한 건 결국 환자들입니다.

박재현 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의학전문기자와 이 내용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국립암센터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수술하지 않기로 결정해, 수술 100여 건이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