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에 해당하는 여성은 모두 마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 유럽에는 인류 최악의 책이라 꼽힐 만한 책이 한 권 등장합니다.
바로 <마녀의 망치>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마녀를 판별하는 방법'을 수록해, 당시 유럽에서 불티나게 팔리게 됩니다.
대체 이 책은 어떤 사람이 마녀라고 규정하고 있었을까요?
수백만 명을 억울한 마녀사냥의 피해자로 몰아넣은 이 책의 정체에 대해 경희대학교 이택광 교수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 유럽에는 인류 최악의 책이라 꼽힐 만한 책이 한 권 등장합니다.
바로 <마녀의 망치>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마녀를 판별하는 방법'을 수록해, 당시 유럽에서 불티나게 팔리게 됩니다.
대체 이 책은 어떤 사람이 마녀라고 규정하고 있었을까요?
수백만 명을 억울한 마녀사냥의 피해자로 몰아넣은 이 책의 정체에 대해 경희대학교 이택광 교수와 함께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