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쌍둥이 동생을 얻었습니다.
에버랜드는 러바오와 아이바오 부부가 지난 7일 새벽 4시 52분쯤, 암컷 1마리를 출산했고 1시간 뒤 쌍둥이인 암컷 1마리를 잇달아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180g과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에버랜드 측은 말했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판다가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데 이어 이번에는 쌍둥이 판다가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습니다.
---
오늘(11일) 아침 9시 50분쯤 서울 동작구 이수교차로 근처에서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근처 도로에 정체가 밪어졌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소방 당국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쌍둥이 동생을 얻었습니다.
에버랜드는 러바오와 아이바오 부부가 지난 7일 새벽 4시 52분쯤, 암컷 1마리를 출산했고 1시간 뒤 쌍둥이인 암컷 1마리를 잇달아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180g과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에버랜드 측은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