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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스브스픽] "소밥 주다 개밥 줘"…할미넴 변신한 칠곡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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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이 넘은 나이에 한글을 배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교훈을 준 칠곡 할머니들 기억하시나요?

칠곡할매체라는 글꼴까지 만들었던 할머니들이 이번에는 래퍼로 변신했습니다.

[ 어로리 어로리 어로리 yeah! 고추를 따도 흥이 나고 땅콩을 캐도 흥이 나고 스트레스 날리려고 노래 듣고 노래 듣다 보니 다시 흥이 나고 좋~~다!!! ]

여기서 어로리는 칠곡에 있는 마을로, 할머니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랩 가사로 녹여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