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이 넘은 나이에 한글을 배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교훈을 준 칠곡 할머니들 기억하시나요?
칠곡할매체라는 글꼴까지 만들었던 할머니들이 이번에는 래퍼로 변신했습니다.
[ 어로리 어로리 어로리 yeah! 고추를 따도 흥이 나고 땅콩을 캐도 흥이 나고 스트레스 날리려고 노래 듣고 노래 듣다 보니 다시 흥이 나고 좋~~다!!! ]
여기서 어로리는 칠곡에 있는 마을로, 할머니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랩 가사로 녹여냈는데요.
한글 선생님과 래퍼 탐쓴의 도움으로 랩 가사를 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힙합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까지 했는데요,
한글부터 랩까지 완벽히 소화한 칠곡 할머니들의 다음 도전이 궁금해집니다.
( 구성 : 박지연, 편집 : 서지윤, 화면출처 : 유튜브 'bom_play75',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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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이 넘은 나이에 한글을 배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교훈을 준 칠곡 할머니들 기억하시나요?
칠곡할매체라는 글꼴까지 만들었던 할머니들이 이번에는 래퍼로 변신했습니다.
[ 어로리 어로리 어로리 yeah! 고추를 따도 흥이 나고 땅콩을 캐도 흥이 나고 스트레스 날리려고 노래 듣고 노래 듣다 보니 다시 흥이 나고 좋~~다!!! ]
여기서 어로리는 칠곡에 있는 마을로, 할머니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랩 가사로 녹여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