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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초복'인데 삼계탕 먹으려다가 깜짝…"한 그릇에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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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은 삼복더위의 시작인 '초복'입니다. 삼계탕 같은 보양식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닭고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올라서 이제 삼계탕 한 그릇에 2만 원까지 오른 곳도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서울 영등포의 한 삼계탕집.

가게를 연 지 20분이 채 되지 않았는데 50명 가까이 줄을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