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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초6 담임교사인 여자친구…남학생이 보낸 카톡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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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교권 추락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교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에게 충격적인 메시지를 받은 한 교사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글쓴이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여자친구가 겪고 있는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담당 학급의 한 남학생이 두 사람의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부터 '선생님은 남자만 잘 꼬시죠'라고 교실에서 막말을 하는가 하면, '선생님 뜨밤 보내세요'라는 성희롱성 메시지까지 보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