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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러 "푸틴, 반란 닷새 뒤에 프리고진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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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용병기업의 수장, 프리고진을 반란 닷새 만에 직접 만났다고 러시아가 밝혔습니다. 다른 나라로 망명하겠다던 프리고진이 반란 이후에도 러시아를 자유롭게 오가고, 푸틴 대통령까지 만난 걸로 확인된 겁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 반란의 주동자 프리고진 등 바그너 그룹의 지휘관들을 크렌린궁으로 불러 면담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