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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40도 폭염에 인파 몰리자…쇠파이프 든 중국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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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중국에서는, 관광지마다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줄을 서다 지친 관광객들이 쇠파이프로 난투극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자금성 입구입니다.

서너 시간 대기는 기본,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일제히 양산을 펴 들고 입장을 기다립니다.

만리장성에서는 관광객들이 서로 밀려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