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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관광지마다 인산인해…줄 서다 난투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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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자금성 입구입니다.

서너 시간 대기는 기본,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일제히 양산을 펴들고 입장을 기다립니다.

만리장성에서는 관광객들이 서로 밀려 다닙니다.

늦은 저녁에도 한낮 더위를 피해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입니다.

코로나로 발이 묶였던 중국인들의 '보상관광 심리'가 폭발한데다, 시기적으로 여름 방학이 겹치며 중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