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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오염수 저지' 야 의원단 방일…여 "'오염구'가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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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명의 야당 의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지 연대 강화를 위해서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비상식적인 억지 주장으로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9일) 국회에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과 면담한 뒤 IAEA 보고서를 중립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편향적 보고서'로 규정한 민주당, 최고위 회의실 배경에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사진과 함께 '국민 안전 수호'라는 구호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