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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인출 규모 1조 감소…진정국면 접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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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은 높아지고, 예적금 잔고는 줄었단 우려에 새마을금고는 지난주 대규모 인출 사태를 겪었습니다.

[한창섭/행정안전부 차관 (지난 6일) :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어제 현안 간담회를 열어 새마을금고 예적금 상황과 유동성을 점검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금융당국 수장들은 지난주 목요일 오후부터 예적금 인출 규모와 속도가 둔화해, 사태가 점차 진정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