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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북 남원 식품 제조공장 불 '밤샘 진화'…소방대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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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 전북 남원의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밤샘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주택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박세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장 일대에서 시커면 연기가 솟아오르고, 소방차가 계속 물을 뿌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어제 오전 전북 남원의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6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