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공식 방문을 위해 내일(10일)부터 4박 6일 간 순방 일정에 나섭니다.
나토 정상회의 기간에는 별도의 한일 양자 회담도 열릴 예정인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국민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필요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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